1)직장에서 오른쪽 아랫배가 불편하고 왼쪽과 대조적으로 누르면 진통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회사주변 내과에서 충수염 의심 소견서를 받아 유성선병원으로 왔습니다. 처음와본 병원은 아니지만 갑자기 배가 몇일 불편해 왔는데 소견서를 받아 종합병원에 혼자 오니 이제 무언가 하고 느껴졌고 약간 긴장도 되었습니다. 외과 외래 진래에서 밝은 목소리와 긍적인 마인드이신 구용평선생님을 만나서 조금 위안이 되었다. 내가 점심을 먹고간지라 CT검사를 위해 4시간 공복이 필요해 그사이 조치 지침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나는 이를 모두 챙겨 빨리 움직였다. 결국 검사후 수술을 바로 해야 한다고 하셔서 입원수속 및 수술 동의를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바로 저녁에 수술을 하였다. 너무 감사하였다. 병은 이렇게  한순간에 찾아오구나. 수술은 잘되었다. 염증이 있었어 배에 호스를 차고 나왔다. 빠른 조치와 친절한 설명과 좋은 의술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많은 힘을 얻고 더욱 건강을 있을때 챙기겠습니다. 

2)본관 4층 모든 간호선생님들도 낭낭한 목소리와 친절한 설명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제가 입원하는 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수술부 소독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층 본관과 신관 연결 통로가 너무 좋아서 거기서 많은 걷기를 하여서 좋았습니다. 비록 미음과 죽 식단만 먹었지만 유명하신 국민주치의님(윤방부, 입퇴원책자보고 알았어요 ㅎ)이 계시는 좋은식단에 감사드리고 맛있게 먹었어요 앞으로 더욱 많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