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 병원 보다 10배 정도 큰 대전 소재가 아닌 유명 종합 병원을 다니다가 신경외과 이종수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것 진료를 해주셨습니다. 단편적이 아닌 종합적으로 자세 하게 진료 해주셨고, 본인 에게 작합한 진단과 처방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다니던 여러 병원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고 유명 하다고, 진료를 잘 보는것이 아니고, 개인 의사 선생님의 인품과 소명 의식과 정상이 더 중요 하다는 것으 알게 되었습니다.
이종수 선생님에게 감동 받았으며, 이종수 선생님께 감사 드리며, 또한가지 말씀 드리면, 지하 2층에서 승강기를 4~분 기다리는데, 청소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저와 등을 지고
손에 밪자루와 쓰리받게를 드시고 계속 서계셨습니다. 제가 승강기를 타자 청소 아주머니께서 승강기 앞 바닥에 깔려 있던 큰 발닥게를 접어셨습니다. 저는 그때 아주머니께서 저 때문에 기다리셨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 한 사람 밖에 없었는데, 비켜 달라는 말씀 안하시고, 환자를 배려 해주신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병원 복도를 가다가 1층 원무과 여자분 직원께서 복도에 떨어져 있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약봉지 투명한 비닐을 주어셨습니다. 병원을 사랑 하시고, 환자를 존중 하시지 않으시면 이런 행동은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승강기를 기다리는데, 간호사님께서 유모차에탄 애기에게 인사하고, 대화 하고 애기에게 웃고 장난 치시는 모습을 보고, 간호님께서 애기를 몹시 하시는것 같았고, 애기와 같이 천진난만 헸습니다. 병원 안에 있는 던킨 도넛 가계에 두번 이나, 도넛 사는 것과는 관계없는, 제 핫팩을 두번이나 데워 달라고 부탁 했는데, 전혀 싫은 내색 없이, 웃으시면서 친절히 데워 주셨습니다. 짤은 시간에 병원내에서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함이 따스한 봄 햇살 처럼 저의 마음에 서며들었습니다. 병원측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