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런 사고로 무릎수술을 받은 뒤, 3주간 522병동에 입원한 김선희씨의 딸입니다.
수술 후 입원기간동안 의사선생님의 꼼꼼한 진료와 간호사선생님, 간호조무사선생님들의 정성된 간호덕분에 내일 퇴원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이자민 간호사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어 어머니를 대신해 글을 씁니다.
화장실을 갈수 없어 힘들어할때 자식도 해주기 힘든 도움으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해 주셨지요. 몸은 아프고 또 낯선 환경에서 이자민 간호사선생님의 간호에 감동을 받으셨다고, 잊지 못할거라고 여러번 말씀하시네요.
밤낮없이 병동에서 애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