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글 을 올려 봅니다
잔병을 달고살다보니 선 병원을 찾아 가는세월이3 년이 넘었는데 갈때마다 주변이 변하는모습이 이 좋았습니다
61병동 에 또다시 입원을 하게되었는데 수 간호 선생님 이 아침 마다 환자 한분한분 에게 체크 히는 모습이, 교대 때 또 물어봐주는 임숙희, 지순영 ,정향미 샘 들에게도 칭찬해주고싶구요 또 뒷에서 묵묵히 발에 땀나게 뛰면서 도와주는 박선녀샘 총각샘 동쪽 병실을 담당하는 박형옥샘에게도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 하면 벽 같이 높다고 생각 했는데 한 병실에 누워있는 한 환자 의 눈 높이 에 맞춰 말해주시는 남관우 선생님에게 감동 받았습니다. 임병철 소장님 변한모습도 좋았습니다.
전재균 소장님 입원해서 받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층 승강기 문이 열리면 접수를 하게 되었는데 몇달전에
다녀갔는데 내 이름을 기억 해주는 샘 물리치료실 샘 들이 어느 환자에게도 친절하게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대전 선병원 에 종사 하는 모든 분들의 친절 한 모습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