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43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어머니께서 통증으로 앉아있기도 힘든 상태에서 금요일밤 입원을 했는데
다른 의료진 분들과 더불어 특히 박수연 간호사님께서
너무나 따뜻하고 친절하게 환자를 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통증으로 식은땀을 흘려서 환자복과 베게커버가 다 젖자 너무 걱정하시며 갈아주시고
수시로 오셔서 괜찮으신지 물어봐주시고,
진통제가 효과가 있는지 계속 체크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많이 위로받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환자분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 주시기를 바라며
있는동안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