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키 성장이 연간 4~5cm 정도거나 표준 키에 비해 10cm정도 작은 경우라면 성장클리닉에서 성장판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뼈는 칼슘의 침착에 의해 뼈의 성장이 이루어지는데 사춘기쯤 되면 성장판도 뼈로 바뀌게 되면서 뼈의 길이 성장이 끝나게 됩니다.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뼈나이 검사를 통해 예측해보는것도 자녀 키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키를 통해 계산하여 아이의 예상 키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예상키를 구하는 공식은 부모님의 키를 이용하여
아이의 최종키를 예측한 것이기 때문에 환경요인, 신체 발달 상태등 77%의 후천적 요인은 계산에 포함되지 않은 예상키 압니다.
만 8~9세 미만의 아이에게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이의 성장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성조숙증 치료 시기를 놓치면?
□ 최근들어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 (6개월에 4cm이상)
□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비만이다
□ 만 8세 이전에 가슴에 멍울이 생겼다
□ 엄마가 초경을 초등학교 때 시작했다
□ 부모님의 평균 키보다 아이의 키가 많이 큰편이다
□ 부모님 중에 일찍 크고 일찍 성장이 멈춘 사람이 있다
※ 위의항목을체크하시고 하나의항목이라도 해당이 된다면 선병원소아청소년과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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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820 | 오전 | 김도희 | 김도희 | 박기용 | 박기용 | 김도희 | 1주: 김도희 2주: 박기용 3주: 박기용 4주: 김도희 5주: 박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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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박기용 | 김도희 | 박기용 | 김도희 | 박기용 | |||
※ 김도희과장 : 11월25일(월)만 오후진료로 변경 ※ 박기용과장 : 11월25일(월)만 오전진료로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