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밤 환자는 통증으로 앉아있기도 숨쉬기도 힘든 상태에서
119 센터를 통해 전달받은 진료 가능한 병원에 여러군데 전화를 했으나
모두 환자를 받을 수 없다는 답변만 하셔서 답답하던 중
환자를 받아주시고, 또 긴급하게 조치해주시고 통증을 경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밤 너무나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진심으로 환자를 걱정해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시고자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어머니 그날밤과 주말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