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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자정을 넘긴시간 81세노모께서 당신이 마지막인거같다며 자녀들을다 불러달라 집에가서  죽게해달라 소동아닌소동이 있었습니다

이런상황이 처음이라 놀란마음에 부랴부랴 병원으로 왔습니다

서너명이 들어가니 막아서는건 이해합니다 규정을 어긴건 저희들이니까요

두명이 전할말이 있다며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때에 그 경멸하듯 표정 잊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진정시켜드리고 기도해드리는것밖에 없던터라 짧게 기도해드리고 나오는데 간호사실에서 두분의 간호사분들 다 들릴듯한 데시벨로 수근거리고 헛웃음? 비웃음? 인듯한 불쾌한 소리에 화가 치밀었지만 그화가 노모한테 갈까봐 그냥 나왔습니다

분명 그분들은 메뉴얼대로 했다고 주장하시겠지요


묻고싶습니다

선병원 간호사 메뉴얼엔 보기싫은 상황에선 경멸하듯 쳐다보고

수근거리고 비웃으라는 메뉴얼이 있는지요

당신들도 늙고 병듭니다

당신들의 부모도 피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디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마시고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티끌만큼이라도 헤아려주시길

사명감 갖고 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시간 서관 4층병동에 계신

간호사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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