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중인 환자를 위해 입원당일부터 오늘까지 줄곳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태생이 혈관이 약해 주사한번 맞기가 제일 큰 고통이자 어려움인 저에게 수간호사로서 많은 일들을 챙기면서도 직접 주사를 놓아주시고, 상담과 위로의 말들을 전해주신 51병동 김혜영 수간호사 선생님을 진심으로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의 특성상 수많은 환자들의 크래임이나 요구로 정말 한시가 바쁜 시간들속에서도 환자 한분 한분을 잊지않고 매일 병실을 돌며 상태를 체크하고 어려움들을 경청해주고 챙겨주시는 모습에 진정한 나이팅게일의 표본이 아니신가 감동을 받곤 했습니다. 입원기간동안 훌륭한 입원시설도 좋았지만 근무하시는 간호사님들의 서비스 수준에도 감동받았고 그동안 도움주신 모든 간호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