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다쳐 응급실 방금 진료보고 왔는데
(3월 18일 19시 40분경)
저 바로 옆에 어떤 할머니가 진료 보셨는데..
젊은 여자 간호사분(성함을 몰라요ㅠ)이
너무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명받아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 올립니다~!
증상도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주사도 꺼려하셨는데 마치 따님과 같이 옆에서
달래주며 맞고가셔야 덜 아프시다며
끝까지 설득 하시더라고요^^
살면서 지금까지 진료보면서 가장
친절하셨던분 이셨어요~!
너무너무 칭찬합니다^^
물론, 저 진료 봐주신 의사선생님
남자 간호사분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