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아들이 입원을 했는데 서울아산병원에서도 레이져로 혈관을 비추고 찾을정도로 혈관이 잘보이지 않아 경기도 광주에 살때도 혈관레이져기가 있는 아산병원 소아응급실로 병원을 다녔었습니다. 일반 병원에서는 아픈아이에게 몇번씩 주사기를 찔러대니 겁이나 차를타고 멀리까지 다녔어요. 세종시로 이사를 오게되어 이제는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긴장하고 있는 아이에게도 보호자에게도 친절하고 마음 편하게 설명해 주시며 한번에 딱 혈관을 찾아 링겔을 놔주셔 너무 감사드리며 숙련되신 최고로 간호사님으로 칭찬하며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