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이경*환자 가족입니다.
병원이라는곳이 정말 가기싫은곳중에 한곳이고 종합병원은 더더욱이 그랬던 곳입니다. 이제는 선생님 때문에 그렇지 않을것 같아요..
늘상 바쁜 업무에 지쳐 사무적일수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몸이 불편해 병원을 찾을때면 의사선생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표정하나가 환자들에겐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환자도 아니고 가족들조차 힘들어하는 치매환자를 따뜻하게 살펴주시는 모습..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병원에 선생님같은분들이 많이 계셔서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조금이나마 맘 편하게 진료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생기신 선생님..마음도 따뜻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