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관4층에 약한달간 입원한 임명강님 보호자 입니다.
어머님이 많이 아프셔서 자주 입원을 하고있습니다.
그동안 매번 감사함에 아무런것도 못해드렸는데 오늘은 감사 글을 써 봅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내일 퇴원을 할수있다고 말씀하셔서 그동안의 고마움을 직접말씀드리는데 한계가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 고생하신 간호사님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주치의이신 류마티스 송주경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힘든 환자들의 짜증섞인 불평을 언제나 웃음과 친절로 그리고 환자가 아닌 가족으로 대하여주신 선병원 서관 4층간호사님들과 특히 강예지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역시 중부권 최고의 병원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4층 간호사님들 힘든노고에 감사 드리며, 낮과밤의
교차 근무에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서관 4층 간호사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