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첨으로 수술,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급성 충수염으로 갑작스럽게 응급실을 통해 입원해서 그날밤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겁도 났는데,,,
과장님의 편한 말투, 자연스런 행동으로 편안하게 수술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입원실도 원래는 서관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입원일이 없어 동관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ㅜ.ㅜ 매일 아침마다 와서 챙겨주시고(심지어 일요일 까지 ㅎㅎㅎ)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병원은 절대 갈일이 없을 거라고 단정을 짖고 살았었는데...

대전선병원에서 수술및입원 첫 경험은,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게 해 주었습니다.

[유지만 과장님과 함께 동관51W 친절한 간호사님들도 함께 감사 드립니다]

종합병원에 대한 나름대로의 편견을 갖고있었는데 ...ㅎ
역쉬 뭐든지 기본이 잘되있으면 안될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유지만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동과 51W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